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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밥바라밥이란
집에서 소소하게 먹었던 음식들을
리뷰식이 아닌 일기식으로 작성해볼 생각입니다!
혼밥하실 때나 심심할때 보면 좋을 거 같애요..!
점심을 먹고도 출출한 3-4시
짜왕과 삶은계란이 보게 되었고
이건 바로 끓여먹어야된다는 이야기다.
나를 제외한 가족들은 짜왕보단 짜파게티를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짜왕이 있다는 건 아주 귀한 사건이다,,
짜왕은 두꺼운 면과 야채풍미유 기름이 한 몫 한다고 생각한다.
면이 두꺼워서 늦게 익는 건 너무 고통이다.
나는 거의 다 익을때쯤 물 한컵 정도 남겨놓고 스프와 같이 섞는 걸 좋아한다.
남들은 꾸덕파이지만 난 자작파가 좋다 ☺️
드디어 먹는 한 입!
진짜 황홀 그 자체다.
개인적으론 짜왕 만든 사람은 진짜
노벨 평화상을 줘야된다.
기분이 풀리는 이 기분
계란의 고소함과 짜왕의 조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계란 후라이도 좋지만 난 삶은 계란과 으깨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거 같다
남은 면과 계란과 밥을 추가해서 먹는
나만의 디저트 ㅎㅎ
이것이 자작파의 특혜라고 생각한다 .(꾸덕파는 비벼먹을 소스가 남아있나?)
짜왕은 맛있지만 양이 적어서 항상 아쉬운 것 같다.
맛있으니깐 참고 먹는다
.
.
.
다음 집밥바라밥은?
궁금하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유튜버 같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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