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기, 간격, 우선순위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국내 공급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8~12주 간격으로 접종할 방침으로 말하였다. 품목허가는 4~12주 간격 접종으로 나왔지만, 2차 접종이 늦어질수록 효능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외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국내 코로나 백신 우선순위는 만 65세 미만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접종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추가 입상정보를 확인 한 후(3월 말 예상)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 방안을 확정활 계획입니다. 지난 달 발표한 접종계획에 따르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1분기 접종 대상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정된 계획에 따라 요양시설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해서는 만 65세 미만 약 27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예방접종을 우선 시작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고외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과 코로나 1차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코로나 백신 분기별 접종시기

 

1분기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원 및 입소자, 종사자

        -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기관의 종사자

        -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보건의료인)

        - 1차 대응 요원(역학조사 및 구급대 등)

        - 정신요양, 재활시설 등의 입소자 및 종사자

 

2분기 - 노인 재가복지설 이용자, 종사자

        - 65세 이상(고령자부터 순차적으로 접종)

        -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1분기 접종 대상 외)

        - 장애, 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3분기 - 성인 만성질환자

        - 성인 50~64세

        -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 시설 종사자

        - 성인 18세 ~ 49세

 

4분기 - 2차 접종자, 미접종자 또는 재접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