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디저트 카페 맛집 - 발바닥 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저트 카페
소개해볼려고 해요~

내부는 이러한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생각보다 카페가 작아요~
6-7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ㅎㅎ

메뉴판과 디저트 입니다!

친구는 아메리카노 (3,700원)
초코케잌(?)
저는 스트로베리민트차 (3,900원)
딸기타르트(6,000원)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메뉴들!
디저트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첫번째로 먹어본 음식은 딸기 타르트!
저 사실 타르트 처음 먹어보는데
이걸 왜 여태까지 안 먹어봤죠?
너무 맛있네요ㅜㅜㅠ
빵은 약간 부드러운 빵과 쿠키의 중간식감이고
깔려있는 초코와 크림과 딸기
네 개의 조합이 진짜 미쳤어요!
타르트 안먹어보신 분은 추천드립니다~

초코케잌 비쥬얼이 너무 귀여운 거 같애요!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생각보단 그저그랬습니다
안에 딸기잼이 들어가있는데
약간 싸꾸려 딸기잼 맛도 나고
가격에 비해 너무 별로였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그냥 시중에서 먹을 수 있는 맛 그대로입니다!
제가 먹어본 스트로베리민트차는 진짜 극호였습니다
첨에 이름이 생소하고 처음들어봐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딸기의 맛과 민트의 상쾌함이 합쳐져서 괜찮은 조합이였습니다!
(참고로 민트 안좋아하는데 약간의 상쾌한 느낌만 줘서 좋았어요)

마지막은 발바닥 모양 얼음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상 카페탐방 후기였습니다!